배우 공유가 후배 연기자 남주혁에 대한 애정을 뽐냈다.
19일 공유의 공식 SNS에는 공유가 남주혁이 출연하는 tvN 토일드라마 '스물 다섯 스물 하나' 오프닝을 감상하는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공유는 TV에 등장한 남주혁의 얼굴을 만지려는 듯 손동작을 취하는가 하면, 영상 속 남주혁을 향해 엄지를 들어 보이고 미소지었다.

공유와 남주혁은 현재 같은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터. 공유가 후배 연기자 남주혁의 새 작품을 응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공유는 최근 넷플릭스 드라마 '고요의 바다'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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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공유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