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열심히 부를 수가 없네요"..임영웅, '소나기' 영상 1100만뷰 달성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2.02.20 07: 06

 가수 임영웅의 데뷔곡 '소나기'가 1100만 뷰를 기록 했다.
임영웅이 지난 2018년 12월 21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소나기' 영상은 지난 19일 조회수 1100만 뷰를 달성했다.
'소나기'는 지난 2016년 8월 8일 공개된 임영웅의 데뷔곡. '미워요'와 함께 발표한 노래로 영상에서는 '감성 장인'으로 성장할 임영웅의 매력을 십분 느낄 수 있다. 임영웅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맛깔 나는 음색이 귀를 사로잡는다.

팬들은 "이렇게 열심히 부를 수가 없네요", "소나기처럼 시원한 노래", "빗소리 들으며 소나기 들으며 행복한 시간", "들을수록 빠져듭니다", "영웅님 노래에 푹빠져서 살고 있습니다" 등의 응원을 보냈다.
그런가하면 임영웅은 ‘천만 영상’을 무려 30개 보유하는 기록을 세웠다.
18일 기준,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26개의 영상과 TV조선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3개의 영상, 그리고  모스트 콘텐츠 유튜브 채널에 1개 영상을 포함해 1000만 조회수가 넘는 영상이 총 30개인 것. 임영웅의 ‘연모 ’ 영상이 지난 17일을 기준으로 1000만 뷰를 돌파하면서 30번째 1000만뷰 영상으로 올라섰다.
한편 임영웅은 2022년 1월 브랜드 평판 가수 부문 1위, 트로트 부문 1위, 스타 부문 2위를 기록했다. 더불어 올해 열린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는 베스트 솔로 아티스트상을 수상했고, 이어 한터 뮤직어워즈에서는 특별상을 받았다. 또한 서울가요대상에서 본상, 인기상, OST 상, 트로트상을 차지하면서 총 4관왕의 영예를 차지 했고,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에서는 '어덜트 컨템포러리 뮤직상'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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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임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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