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영, 초초근접샷에도 살아남은 얼굴..예쁘단 말 밖에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2.02.20 08: 56

배우 박규영이 초근접샷에도 무결점 아름다움을 뽐냈다.
박규영은 19일 개인 SNS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른바 초초근접샷으로 담긴 박규영의 얼굴이 담겨져 있다. 매끈한 피부, 오목조목하면서도 아름다운 이목구비가 감탄을 자아낸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대표적인 '단발병 유발자'라고 불리는 그가 후드 상의를 입은 스포티한 모습을 공개, 또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박규영은 몇 년 사이 '사이코지만 괜찮아'를 비롯해 '스위트홈', '악마판사', '달리와 감자탕'까지 쉼 없는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대세 배우.
하지만 정작 박규영은 '달리와 감자탕' 종영 인터뷰에서 "한번도 대세라고 생각한 적이 없다. 어떤 캐릭터라도 감사하게 받을 생각을 하고 있고 최선을 다할 생각을 하고 있다. 그 인물을 잘 수행하는 것도 제 몫이라고 생각한다. 사실 아직 제 입으로 배우라고 말씀드리기도 부끄럽다. 그런 캐릭터를 연기할 시간을 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다"라며 겸손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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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규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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