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째 임신' 정주리, 엄마 똑닮은 셋째아들.."안낳았음 어쩔뻔"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2.20 10: 23

개그우먼 정주리가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9일 정주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를 안 낳았음 어쩔뻔 했니"라며 영상을 업로드 했다.
영상에는 정주리의 세 아들 중 막내 도하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형의 태권도 띠를 허리에 두르고 성인용 모자를 머리에 쓴 채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정주리는 자신의 요청에 따라 한껏 윙크를 날리는 도하를 보며 행복한듯 찐 웃음을 터트리기도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워요", "엄마 똑닮", "넷째는 더 예쁩니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정주리는 2015년 1세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세 아들을 두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넷째 임신 소식을 밝혀 화제를 모았고, 넷째의 성별에도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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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주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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