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교포♥’ 박은지, 20kg 감량→풀메하니 다른 사람 됐네 “출산 후 첫 메이크업”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2.02.21 13: 47

방송인 박은지가 출산 후 처음으로 꽃단장을 했다.
박은지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산하고 첫 메이크업. 엄마의 욕심으로 완성된 100일 촬영ㅎㅎ 아이고ㅎ”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은지는 딸의 탄생 100일 기념 촬영을 위해 출산 후 처음으로 메이크업을 받은 모습이다.

앞서 박은지는 임신 및 출산으로 엄청난 부기와 몸무게 증가를 토로했으며, 산후 다이어트를 통해 약 20kg을 감량했다고 전한 바 있다.
박은지는 현재까지 다이어트를 이어가고 있는 듯 몰라보게 슬림한 턱선과 부기가 빠진 비주얼을 자랑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박은지는 2018년 두 살 연상의 재미교포 남편과 결혼했으며 지난 2021년 11월 첫 딸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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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은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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