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부작용' 강석우, 실명 위기 극복…♥아내와 달달 부산 여행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2.21 13: 46

배우 강석우가 건강해진 근황을 전했다.
강석우는 21일 자신의 SNS에 “내가 태어난 부산.. 바람이 강하니까 더 좋다. 많은 게 날아가니까”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강석우는 아내와 함께 부산 여행 중이다. 바람이 많이 부는 추운 날씨지만 오히려 강석우는 “많은 게 날아가니까”라며 반가워했다.

강석우 인스타그램

특히 강석우는 건강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앞서 강석우는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를 하차하며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 부작용으로 실명 위기를 겪었다고 밝힌 바 있다. 위기감을 느낄 정도로 눈이 나빠져 실명을 걱정할 정도였지만 다시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석우는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일시적이었던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강석우는 1978년 영화 ‘여수’로 데뷔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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