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스테이씨 수민이 새 앨범에 대한 자신감을 표현했다.
수민은 21일 오후 진행된 스테이씨 두 번째 미니앨범 ‘YOUNG-LUV.COM’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이번 앨범은 자신감이 있어서 잘할 수 있다는 확신이 있었다. PD님과도 이야기를 많이 하면서 재미있게 준비했다”라고 밝혔다.
스테이씨는 5개월만에 컴백한다. 스테이씨는 데뷔곡 ‘SO BAD’를 시작으로 지난해 ‘ASAP’, ‘색안경 (STEREOTYPE)’까지 연이어 히트를 기록하며 4세대 대표 아이돌로 떠올랐다.

시은은 새 앨범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예고했다. 시은은 “스테이씨에게 보지 못했던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서 준비했다. 성숙하고 강렬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그 속에서 틴프레시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했다. 남들 신경쓰지 않고 두려워하지 않고 너에게 달려가겠다는 메세지를 전해드리려고 했다. 데뷔곡에서는 어리숙한 사랑, ‘ASAP’는 좋아하는 사람이 나타났으면 좋겠다. ‘색안경’에서는 저희의 관념이나 생각을 담았고, ‘RUN2U’에서는 저희의 올인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스테이씨의 새 앨범은 오늘 오후 6시에 공개 될 예정이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