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1군 선수 2명 추가 확진...3차 접종했지만 돌파 감염 [공식발표]
OSEN 이후광 기자
발행 2022.02.21 16: 08

NC 다이노스에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NC 다이노스는 "N팀(NC 1군) 선수 2명이 2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두 선수는 20일 구단에서 실시한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전수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여 PCR검사를 진행했다.

훈련 전 NC 선수단이 미팅을 갖고 있다. 2022.02.02 /rumi@osen.co.kr

확진 판정을 받은 선수는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 완료자로, 방역당국 지침에 맞춰 자가격리 후 선수단에 합류할 계획이다.
NC는 18일부터 매일 N팀의 모든 선수단 및 현장 직원을 대상으로 출근 전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날은 N팀 선수단 휴식일이며, 22일 역시 출근 전 자가진단키트 검사로 음성 확인된 인원에 한해 훈련을 참가시킬 방침이다.
한편 NC는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닷새 동안 선수 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backligh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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