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뭘 입어도 예쁘면서 망언 제대로 “요즘 옷태기.. 입을 옷 없다”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2.02.21 16: 45

AOA 출신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설현(김설현)이 여자라면 흔히 하는 고민을 털어놨다.
설현은 21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요즘 너무 옷태기.. 옷장에 옷은 쌓여가는데 입을 옷이 없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설현은 외출 준비를 한 후 거울 셀카를 촬영 중인 모습이다.

설현은 털 비니에 가죽 재킷, 와이드 팬츠로 세련된 패션 센스를 뽐냈으며, 마스크가 커 보일 정도로 작은 얼굴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특히 설현의 뒤로 보이는 깔끔하게 정리된 집 인테리어와 아직 정리되지 않은 크리스마스트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설현은 tvN 새 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으로 복귀한다. 설현은 지구대 순경 ‘도아희’ 역으로 출연, 색다른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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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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