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남편 깜짝 놀랄듯..병원장 사모님의 화려한 변신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2.21 17: 11

방송인 장영란이 연예인 아우라를 폭발시킨 근황을 전했다.
21일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는 촬영중"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JTBC '유쾌한 상담소' 촬영을 위해 한껏 치장중인 장영란의 모습이 담겼다. 호피무늬의 미니 원피스에 롱부츠를 신은 장영란은 모델 뺨치는 기럭지로 도발적 포즈를 취해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장영란은 앞서 "연예인분들 보면 집에서 이쁜 옷 입던데 전 집에선 이렇게 편한 옷만 좋으니.. 아 나 연예인이지?"라며 꾸밈없이 수수한 일상을 보여줬던바. 잠옷에 앞치마가 아닌 촬영용 의상과 메이크업으로 풀세팅한 장영란의 반전 매력이 눈길을 끈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한창은 최근 자신의 이름을 내건 한방병원을 개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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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영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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