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 양미라, 먹덧 심하더니 子와 음식 갖고 싸우네 “그것만 먹어”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2.02.22 17: 40

방송인 양미라가 아들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양미라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딱 그것만 먹어. 자꾸 리필해가지 말고. 이럴 줄 알았으면 엄마가 세 접시 시켰지. #서호꺼 #엄마꺼 #썸머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미라는 아들과 외식으로 감자튀김을 즐기는 모습이다. 

둘째 임신 후 어마어마한 먹덧을 뽐낸 양미라는 너무나도 잘 먹는 아들의 먹성에 단호하게 반응했으며, 아들은 엄마의 마음도 모른 채 폭풍 먹성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최근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으며 병원으로부터 체중 관리 요청을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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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양미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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