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민효린 부부가 첫 아들을 품에 안은 가운데 가족인 동현배가 스타일리쉬한 조각외모로 근황을 전했다.
동현배는 2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동현배는 한 피부과를 방문한 모습. 이어 그는 "금손 선생님을 만났다~ 눈이 번쩍 뜨이게 해주신 선생님 감사합니다. 꿀피부로 만들어 주세요~"라며 유쾌한 멘트를 덧붙였다.

팬들은 "마사지 받으셔서 그런지 얼굴이 더 갸름해진 듯 ", "조각미남이 따로 없네", "조카한테 잘 보이려고 관리하시나요 ㅋㅋ훈훈"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민효린은 지난 2014년 노래 ‘눈, 코, 입’의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빅뱅 태양을 만나 3년 연애 끝에 2018년 2월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결혼 3년 만인 최근 첫 아들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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