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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합 260억원 재산' 손예진♥현빈, 신혼집은 '반전' (Oh!쎈 이슈)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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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세기의 톱스타 부부의 탄생을 알린 손예진과 현빈이 연일 화제의 중심에 서고 있다. 두 사람이 소속사를 통해 직접적으로 알린건 3월 결혼이란 사실 뿐이지만, 혼수 스케일부터 상견례까지 측근들을 통해 알려진 상황. 이 가운데 두 사람의 신혼집이 현빈이 앞서 부인했던 경기도 아치울 마을의 펜트하우스라고 알려져 또 한 번 눈길을 끈다.  

21일 한 매체애 따르면, 손예진의 친母가 대구의 한 백화점에서 무려 천 2백만원 상당의 예단함을 구매했다는 목격담이 공개됐다. 손예진母가 혼수로 선택하게 된 이 예단함은 우리나라 전통 예술 작품을 현대적으로 품어낸 수공예 명품 브랜드 제품이며, 은 칠보 디자인에 옻칠로 마감한 보석함이라는 후문. 

결혼 전부터 어마어마한 혼수 스케일이 공개되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는데 이는 다음날인 22일에도 이어졌다. 한 매체에서는 현빈과 손예진의 지인 A씨를 단독 인터뷰했다고 전하며, 측근인 만큼 현빈과 손예진 커플의 상견례 분위기, 신혼집과 예단, 그리고 결혼식 준비과정 등에 대해 3월호에 보도했다고 알렸다. 아무래도 21일에 알려진 같은 지인으로 보인다. 

이번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이 톱스타 커플인 만큼, 결혼 발표 후에도 빼곡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까닭에 상견례는 서울에서 진행됐다고 알렸다. 특히 당시 상견례 모습에 대해 묘사됐는데, 현빈이 평소에 과묵하면서도 진지한 성격이지만 술이 좀 들어가자마자 농담과 애교를 부렸다는 후문. 그 만큼 주량이 센 편은 아니었다고 전해졌다.

혼수, 상견례 후일담이 이어지면서 자연스럽게 결혼식 날짜, 장소까지 노출됐다. 3월 말께 그랜드 워커힐 서울 애스톤하우스에서 예식을 올리다는 것. 그러나 양측은 이 보도가 사실인지, 아닌지 확인이 불가하다고 했으며 이에 대해 현빈과 손예진의 소속사 측은 OSEN에 “소속사 차원에서 확인된 사항이 없다”며 “날짜, 시간, 장소 등 세부사항에 대해서는 우리도 알지 못한다”고 밝혔던 바다.

하지만 신혼집에 대해서는 여전히 현빈이 지난해 구매한 경기도 아치울 마을의 펜트하우스가 될 것이라는 무게가 쏠린다.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이 곳에서 신혼살림을 시작한다며 사실화시켜 보도했다. 

이 곳은 지난해 1월 말, 현빈이 경기도 구리시 아치울마을에 위치한 70평대 최고급 빌라를 구입한 것으로, 이사하면서 손예진과의 결혼도 언급됐었다. 당시 현빈이 구입한 집이 펜트하우스급 신혼집이라는 추측도 나왔으나  현빈 측은 즉각 “신혼집 추측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이 가운데, 두 사람이 신혼집이 앞서 부인했던 펜트하우스에서 시작하게 될 것인지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무엇보다 과거 '은밀한 뉴스룸'의 한 패널은 "두 사람이 결혼할 경우, 중소기업 규모에 버금가는 재산이 형성된다, 현빈과 손예진이 가진 건물을 한 채씩만 합쳐도 260억원"이라고 언급한 바 있어, 더욱 두 사람의 신혼집과 부동산 자산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손예진과 현빈은 지난 2월 10일  나란히 손편지로 팬들에게 결혼을 발표하며 화제가 됐다. 결혼식은 다가오는 3월 가족과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 예식으로 치뤄지며 그 만큼 철저한 보안 속에 치러질 것으로 예상된다.
/ssu08185@osen.co.kr

[사진] '사랑의 불시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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