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 '옷소매' 인기 입증 ···생일 맞이 "실버 버튼 언박싱"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2.02.22 20: 22

투피엠 이준호가 유튜브 실버버튼 소식을 전했다.
22일 오후 이준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한 장의 사진과 함께 유튜브 주소를 링크했다. 이준호는 글귀에 "실버버튼 언박싱"이라고 적어놓았다. '실버 버튼'이란 유튜브 구독자 수가 10만을 넘어갈 때 받을 수 있다. 영상 속 이준호는 "지금 구독자 수는 27만 명"이라고 말해 언젠가 골드 버튼도 가능할 수 있다는 걸 암시했다.
현재 이준호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30만 명을 훌쩍 넘은 상황이다. 네티즌들은 "대세는 이준호", "이제야 실버버튼인 게 놀랍다", "'우리 집'으로 이미 100만은 찍은 줄", "이준호 더 잘 나가라" 등등 응원을 보냈다.

한편 이준호는 MBC 사극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정조 이산 역할을 맡아 궁녀 성덕임(이세영 분)을 절절하게 사랑하는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았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이준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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