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 스프링캠프에 합류한 ‘추추트레인’ 추신수가 최정을 비롯한 동료 및 코칭스태프와 뜨거운 포옹으로 인사 나눴다.
23일 제주 서귀포 강창학야구장에서 진행된 2022시즌을 준비하는 SSG의 스프링캠프. 지난 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추신수는 7일간 자가격리를 마치고 강화도에서 몸 상태를 점검했다. 타격 훈련 등 문제가 없다고 판단하고 전날(22일) 제주도에 도착해 본격적인 2022시즌 준비에 들어갔다.
타격 훈련 중 최정을 발견한 추신수는 먼저 다가가 뜨겁게 포옹하며 인사 나눴다. 티배팅 훈련에 이어 동갑내기 친구 김강민과 함께 외야 수비 훈련까지 소화하며 가벼운 몸놀림을 뽐낸 추신수. 그의 제주 캠프 첫 합류 훈련을 영상에 담았다. 2022.02.23 / dreamer@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