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보석이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 박장혁과의 만남을 인증했다.
23일 정보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와우~ 쇼트트랙 박장혁 선수가 제빵소를 찾아 주었습니다"라며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정보석이 가족들과 함께 운영하고 있는 빵집을 찾은 박장혁 선수의 모습이 담겼다. 정보석은 박장혁 선수와 나란히 서서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앞서 박장혁 선수는 지난 7일 진행된 '2022베이징 동계올림픽' 남자 쇼트트랙 1000m 준준결승에서 스케이트날에 왼손을 다치는 아찔한 부상을 입었다. 이로인해 총 12바늘을 꿰맸지만 남은 경기를 정상적으로 출전하는 투혼을 발휘했던 바.
이에 정보석은 "부상을 당하고도 포기하지않고 남자계주에서 은메달 까지 수상한 박장혁 선수의 정신력에 감동한 지라 더 반가운 만남 이었습니다"라며 "박장혁 선수의 앞날이 더더욱 창대하기를 응원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정보석은 최근 살던 집을 개조해 아내, 아들과 함께 빵집을 운영 중이다. 최근에는 tvN 드라마 '어사와 조이'에 출연해 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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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보석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