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범, 아빠 된 근황 '깜짝'..패션도 슬로바키아 사람 다 됐네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2.23 22: 35

배우 류승범이 아빠가 된 근황을 전했다.
23일 패션매거진 GQ코리아에서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배우 류승범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승범은 원조 패셔니스타다운 아우라와 비주얼을 뽐낸 모습. 아이 아빠라곤 믿을 수 없는 비주얼이다. 특히 현재 슬로바키아에서 지내고 있다고 알려져 눈길을 사로 잡는다. 

GQ코리아는 " 아빠이자 남편이 된 배우 류승범을 파리에서 만났습니다"라며 "매일 트라이애슬론으로 몸을 단련하고, 와이프와 함께 그림을 그리며, 동화 같은 나라인 슬로바키아에서 지내고 있죠. 그에 대해 더 궁금하다면 지큐 3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라며 그의 소식을 덧붙였다.
앞서 류승범은 지난해 6월 10세 연하의 슬로바키아 출신 화가 연인과 결혼 예정이며 딸을 출산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 
한편, 류승범은 지난 2000년 영화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로 데뷔해 ‘와이키키 브라더스’, ‘복수는 나의 것’, ‘아라한 장풍 대작전’, ‘주먹이 운다’, ‘사생결단’, ‘방자전’, ‘부당거래’, ‘용의자X’, ‘베를린’, ‘타짜: 원 아이드 잭’ 등에 출연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배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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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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