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경구x이선균 '킹메이커', 오늘(24일)부터 극장 동시 VOD서비스[공식]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2.02.24 08: 24

 실관객들의 입소문으로 N차 관람을 유발하는 영화 '킹메이커'가 오늘(24일)부터 IPTV 및 OTT에서 극장 동시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세상을 바꾸기 위해 도전하는 정치인 김운범(설경구 분)과 존재도 이름도 숨겨진 선거 전략가 서창대(이선균 분)가 치열한 선거판에 뛰어들며 시작되는 드라마를 그린 영화 '킹메이커'(감독 변성현, 제공배급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제작 씨앗필름)가 24일(목)부터 IPTV, 홈초이스, 구글 플레이, TVING, wavve, 네이버 시리즈on, 카카오페이지, KT skylife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VOD 서비스를 개시해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전작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제작진과 배우 설경구의 재회로 이목을 집중시킨 영화 '킹메이커'는 변성현 감독만의 독보적인 미장센과 배우 설경구, 이선균의 대체불가 열연, 과거와 현재를 관통하는 뜨거운 메시지까지 던지며 관객과 평론, 영화계 저명인사들에게까지 만장일치 호평을 받아 웰메이드 필람 무비로 자리 잡았다.

특히 “한국영화 역사상 가장 스타일리시한 정치 드라마”, “군더더기 없는 웰메이드 명작”, “치열한 선거판 속 목적과 수단의 딜레마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영화”, “한국 영화의 대열을 이끌 선두주자”, “전략적인 스토리와 디테일한 연출의 조화”, “명불허전 흥행킹! 역시 믿고 보는 설경구 이선균”, “1960년대부터 1980년대를 아우르는 정교한 미술과 시대상”, “시대를 세련되게 재현한 미장센”, “설경구, 이선균이 만들어 내는 팽팽한 긴장감” 등 스타일리시한 정치 드라마라는 평가와 목적과 수단의 딜레마와 같은 현시대 관객들까지도 공감하는 메시지에 대한 극찬이 이어지면서 2022년을 시작하는 화제작으로 주목을 받았다.
이렇듯 '킹메이커'는 IPTV 및 디지털케이블 TV VOD 서비스를 통해 아직 영화를 관람하지 못한 관객들뿐만 아니라 N차 관람을 원하는 관객들까지 사로잡으며 영화에 대한 열기를 안방극장까지 끌고 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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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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