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암 니슨 '블랙 라이트', 3월 9일 국내 개봉..'끝장 액션'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2.02.24 10: 57

 존재 자체가 액션장르가 된 배우 리암 니슨의 신작 '블랙 라이트'가 내달 국내 개봉을 확정하고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블랙 라이트'(감독 마크 윌리엄스, 수입배급 퍼스트런)는 언더커버 요원들을 관리하는 FBI 비공식 스페셜 요원 트래비스(리암 니슨)가 조직의 추악하고 충격적인 비밀을 폭로하는 액션.
24일 공개된 '블랙라이트'의 보도스틸은 조직의 비밀을 폭로한 FBI 비공식 스페셜 요원 트래비스로 분한 리암 니슨의 몸을 사리지 않은 열연으로 눈길을 끈다.

날카로운 눈빛으로 상대를 향해 총을 겨누는 모습은 베테랑 액션 장인 리암 니슨의 연기에 더욱더 기대하게 만든다. 무엇보다 맨몸으로 상대에게 돌진해 제압하는 격투신은 보는 이들에게도 타격감을 안겨줄 정도다.
맨몸 액션과 쉴 틈 없는 총격전은 물론 도로 위 거침없는 추격까지 다양하고 강도 높은 액션이 러닝 타임 내내 펼쳐질 '블랙 라이트'를 향한 예비 관객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3월 9일 극장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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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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