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시엘 푸이그가 진땀을 뺐다.
푸이그는 25일 전남 강진군 강진베이스볼파크에서 진행된 키움 히어로즈의 2022시즌 스프링캠프에서 야수 동료들과 함께 훈련을 가졌다.
김지수 코치의 지도 아래 얼굴 옆으로 떨어지는 공을 잡아내는 동체시력 강화 및 순발력 훈련. 푸이그는 이 훈련에서 공 하나를 호주머니 속에 숨기는 등 장난을 치며 동료들의 웃음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푸이그, 이정후, 이용규의 훈련을 영상으로 담았다. 2022.02.25 / soul1014@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