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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라이브' 김민종, "'51세' 썸? 썸만 타다 끝나"…이휘재, 이현주와 소개팅 제안!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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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배우 겸 가수 김민종이 썸에 대한 사연을 전했다. 

25일 방송된 KBS2TV 예능프로그램 '연중 라이브'에서 이휘재와 김민종이 함께 인터뷰와 캠핑을 진행하는 '연중캠핑' 코너가 이어진 가운데 이휘재가 김민종에게 소개팅을 제안했다. 

이날 이휘재는 김민종에게 "외롭지 않냐. 썸을 타는 분이 있다고 했던 것 같다"라고 물었다. 과거 김민종은 방송중에 비연예인과 썸을 타고 있다고 밝혔던 것. 이에 김민종은 "썸만 타다가 끝났다. 연예인이 아니니까 관심을 받는다는 것에 부담스러워하더라. 그래서 결국 관심이 불멍으로 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휘재는 "연중라이브에 이현주 아나운서라고 있다. 굉장히 괜찮은 사람이다"라고 소개팅을 주선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민종은 "같이 캠핑장에 한 번 오자"라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김민종은 올해 가수 데뷔 30주년을 맞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손지창과 함께 '더 블루'로 팀을 꾸려 활동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민종은 "드라마 느낌을 찍고 있었는데 손지창 형과 내가 행사를 가야했다. 그때 시간이 도저히 안 나니까 행사장에서 헬기를 보냈다. 윤석호 감독님이 보내줄 수 있는데 헬기샷을 찍자고 하셨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민종은 "헬기샷을 찍고 나랑 지창이 형이 같이 헬기를 타고 가는데 밑에서 이정재, 이본이 부러운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었다"라고 말해 격세지감을 느끼게 했다. 

김민종은 최근 노래 '긴 밤'을 발표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민종은 작사까지 직접하며 애정을 담았다고 말했다. 이어 김민종과 이휘재는 함께 목살을 구워먹으며 행복해했다. 

이휘재와 김민종은 과거 추억을 떠올리며 절친인 손지창에게 전화를 걸었다. 손지창은 김민종의 새 앨범 발매를 축하하며 "요즘 같은 상황에 너무 응원해주고 싶다. 무리하지 말고 건강 해치지 말고 스케줄이 많은 것 같은데 즐겁게 활동했으면 좋겠다"라고 김민종에게 메시지를 전했다. 

김민종은 "좋아하는 사람들과 더불어 후회없이 살자라는 생각이 든다"라며 올해 목표를 이야기했다. 이어 이휘재는 이현주 아나운서와 함께 양평 캠핑장으로 가겠다고 약속해 웃음을 자아냈다. 
/hoisoly@osen.co.kr
[사진 : KBS2TV 예능프로그램 '연중 라이브'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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