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이그가 행복한 한국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야시엘 푸이그는 26일 전남 영암군 영암종합야구장에서 진행된 키움 히어로즈 2022시즌 스프링캠프 훈련이 모두 끝난 뒤 동료들을 불러세워 유쾌한 영상을 찍었다.
함께 영상을 찍은 동료들은 평소 훈련 중에도 자주 이야기 나누던 이정후와 임지열, 김재현이 주인공이다. 함께 영상을 찍고 함께 영상을 확인하며 친근한 모습을 보였던 푸이그는 평소에도 키움 선수들에게 먼저 다가가고 팀의 일부가 되기 위해 솔선수범하고 있다.
푸이그와 이정후, 임지열, 김재현의 유쾌했던 순간을 영상으로 담았다. 2022.02.26 / soul1014@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