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무사합니다" 이혜영, 상위1%家 난장판되더니 무슨일?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2.28 19: 09

방송인이자 화가인 이혜영이 명품 각선미로 근황을 전했다. 
28일, 이혜영이 개인 SNS를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혜영은 집안 곳곳 난장판이 될 정도로 예술혼을 불태우고 있는 모습. 이어 그는 "저는 무사합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이혜영은 지난 2011년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이혜영의 남편은 한 살 연상으로 국내 대표 사모펀드 M사 창립 멤버 부재훈이다.  M사는 아시아 지역 최대 사모펀드 중 하나이며 관리 중인 자금이 한화 약 27조 원으로 알려졌다. 과거 이혜영은 Mnet 'TMI NEWS'에서는 '상위 1% 부자와 결혼한 스타 베스트 14'에서 2위에 등극한 바 있다.
특히 이혜영은 지난 2000년에는 국내 연예인 중 최초로 미국계 보험 회사에서 12억 원에 달하는 다리 보험에 가입해 화제를 모았다.
최근 이혜영은 MBN '돌싱글즈'의 MC로 출연해 솔직한 연애 조언으로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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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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