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및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인 이지훈이 아내의 정갈한 밥상을 자랑했다.
이지훈은 2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운동 후 먹는 식사는 언제나 맛있다. 아얀 요가. 난 웨이트. 올해 근육 좀 볼 수 있을까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훈은 운동을 마친 후 건강식으로 이루어진 점심을 먹는 모습이다. 아보카도 샐러드, 파스타, 수프 등 맛과 이지훈의 건강을 두루 신경 쓴 아야네의 금손 요리 실력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지훈은 지난해 14살 연하의 일본인 아내 미우라 아야네와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이들 부부는 여러 방송을 통해 2세를 간절히 원하는 염원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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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지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