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블렛 보라·지원·메이 "'걸스플래닛' 출연, 성장할수 있었던 기회"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3.02 15: 33

체리블렛 멤버들이 공백기동안의 근황을 전했다.
2일 오후 체리블렛 두 번째 미니 앨범 'Cherry Wish'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진행됐다.
약 1년 2개월만에 컴백한 만큼 그간의 근황을 묻자 해윤은 "'연모' OST에 참여했고, '클림트'를 통해 뮤지컬 데뷔를 하게 됐다. 새로운 도전 통해 새로운 모습 보여드릴수 있어서 기뻤다"고 말했다. 유주는 "웹드라마 '오늘부터 계약연애', KBS 일일드라마 '국가대표 와이프'에 출연했다. 새로운 분야에서 좋은 선배님들 만나 좋은 경험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원은 "웹드라마 '하트웨어'를 통해 연기에 도전했다. 어렵긴 했지만 재밌는 경험이었고 더 많은 곳에서 뵐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고, 채린은 "웹드라마 '첫번째 열일곱'에 출연했다. 무대와는 또다른 매력이 있어서 재밌었고 더 잘하고싶다는 욕심이 생겨서 더 열심히 다양한 곳에서 제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레이는 "'대한외국인'이라는 프로그램에 단독으로 출연했었다. 배울거 많았다. 더 활발한 활동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특히 멤버 보라, 지원, 메이는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걸스플래닛 999'에 참여했던 바. 보라는 "오디션 프로 특성상 단기간에 무대 준비하고 경쟁해야해서 힘든점도 있긴 했지만 멤버들과 함께 출연해서 힘됐고 많은분이들 응원해줘서 용기낼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원은 "경험들을 통해 더 성장할수 있었다. 그 기회로 이번 앨밤도 더 열심히 준비할 수 있었다"고 말했고, 메이는 "멤버들과 팬들 있어서 끝까지 도전할수 있었다. 저에게 또한번 성장할수 있는 기회가 된것 같아서 좋은 기회 바탕으로 체리블렛 활동 더 열심히 할수 있을 것 같다. 다시한번 응원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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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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