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지연 기자] 지오의 아내 최예슬이 근황을 공개했다.
3일, 최예슬은 자신의 SNS에 “#오예부부_제주살이 대체 옷을 뭘 입은거얔ㅋㅋ 저 옷차림을 함께 해주는 남편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파란 색의 니트에 분홍색의 집업과 더 진한 컬러의 분홍 바지를 매치해 자연스러움을 자아낸다. 또, 한 손에 김밥을 들고 눈을 감으며 음미하는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최예슬은 이어 "제주에서 맛있는 김밥 사서 드라이브하다가 좋은 곳이 보이면! 내려 , 햇볕 맞으며 드셔보시길!!"이라 보탰다. 이를 본 팬들은 "언니 넘 사랑스럽구 귀엽구.. 제주 가고 싶어요" "이렇게 예쁘게 결혼생활 하고 싶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보이그룹 엠블랙 출신 지오는 배우 최예슬과 공개 열애를 시작한지 약 1년 만인 2019년 동거를 선언했고, 같은 해 7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커플 유튜브 채널 '오예 커플 스토리'를 운영하기도 했다.
/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최예슬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