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박해민,'첫 타석에서 멋지게 첫 안타 신고' [O! SPORTS]
OSEN 김성락 기자
발행 2022.03.04 16: 32

삼성에서 LG로 이적한 외야수 박해민이 4일 오후 NC와의 연습경기에서 비공식 첫 안타를 신고했다.
박해민은 NC와의 연습경기에서 2번 타자로 선발 출장해 2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박해민은 지난 시즌 한화와의 경기에서 다이빙캐치를 하다 왼손 엄지 부상을 당했다. 지난 11월 수술을 받고 회복의 과정에 있음에도 남다른 의지를 보이며 연습경기 타석에 들어섰다.
박해민의 영입으로 리그 최강의 외야 라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LG, 박해민이 부상을 완전히 회복하고 정규 시즌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크다. 2022.03.04 /ksl0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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