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장원영, 스페셜 MC 등장에 박솔미 "예뻐서 좋겠다"·김보민 "내가 은행장 선배" [종합]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2.03.04 20: 55

장원영이 '편스토랑' 스페셜 MC로 등장했다. 
4일에 방송된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아이브 장원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스페셜 MC로 장원영이 등장했다. 이에 정상훈은 그룹 아이브의 노래를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박솔미는 "아유 예뻐라"라며 "예뻐서 좋겠다. 너무 보고 싶었다"라고 감탄했다. 

장원영은 "요리하는 과정을 보는 걸 좋아하고 배우고 싶어서 오게 됐다"라며 '편스토랑'에 함께하게 된 배경을 이야기했다. 
장원영은 "04년생이고 19살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보민은 "나도 뮤직뱅크 은행장이었다"라며 "2004~2005년도였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장원영은 "내가 돌잡이할 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원영은 '뮤직뱅크' 은행장 선배를 만나 반가워했다. 
한편, 이날 '편스토랑' 셰프로는 정상훈, 박솔미, 이경규, 김보민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박솔미는 '편스토랑' 출연 후 주위 반응에 대해 "오빠가 방송을 보고 충격을 받은 것 같다"라며 "'편스토랑'을 하면서 살이 많이 쪘다. 애들이 잘 때 새벽에 내가 음식을 자꾸 해줬다. 더 외국인이 된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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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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