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라이브' 전혜빈·서현진, 남극으로 절친 여행…비용은? "2천만원" [Oh!쎈 종합]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2.03.04 23: 27

전혜빈과 서현진이 함께 떠났던 남극 여행에 대한 이야기가 전해졌다. 
4일 방송된 KBS2TV '연중라이브'에서는 '차트를 달리는 여자' 코너를 통해 스타들이 다녀온 여행지가 공개된 가운데 전혜빈과 서현진이 함께 다녀온 남극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스타들의 여행지 순위가 발표됐다. 7위는 전혜빈이 갔던 남극이었다. 전혜빈은 남극에 도착해 SNS인증샷을 남기고 직접 찍은 펭귄 영상들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전혜빈은 함께 드라마 '또 오해영'에서 호흡을 맞췄던 서현진과 여행을 갔다고 밝혔다. 

남극 여행의 경비는 16박 20일 기준으로 약 2천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주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6위는 휴양지인 태국 푸켓이 선정됐다. 오연서는 SNS에 가족들과 함께 여행한 푸켓 사진을 올렸고 태국 왕실 스타일의 호텔에서 호캉스를 즐긴 것으로 화제를 모았다. 
한채영도 푸켓 여행을 떠나 독채 풀빌라에서 가족들과 오붓한 시간을 보냈으며 엄정화는 푸켓 코랄섬에서 절친 정재형과 함께 호캉스를 즐긴 것이 화제를 모았다. 
5위는 스위스가 뽑혔다. 노홍철은 스위스를 무려 20번 갔다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노홍철은 "세상에 단 한 번의 여행을 갈 수 있다면 단연 체르마트를 갈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체르마트는 환경 보존을 위해 전기차만 다니는 곳이며 겨울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강소라 역시 어머니와 함께 스위스 여행을 떠났다. 강소라는 루체른 호수 유람선에서 인간적인 셀카를 남겨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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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BS2TV '연중라이브'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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