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러쉬♥︎' 조이, 레드벨벳 예리 생일인데 공주 드레스는 본인이?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3.05 13: 38

레드벨벳 조이가 멤버 예리의 생일을 격하게 축하했다.
조이는 5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우리 예림이 생일 축하해”라는 다정한 메시지와 함께 예리를 태그했다. ‘예림’은 예리의 본명이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조이와 예리는 스튜디오 안에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이는 연보라색 공주님 의상을, 예리는 노랑머리의 임금님 망토를 두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예리의 생일을 기념해 깜짝 사진 선물을 공개하며 돈독한 우정을 자랑했다. 

한편 조이는 지난해 8월부터 가수 크러쉬와 공개 열애를 즐기고 있다. 최근에는 배우 박수영으로서 JTBC 드라마 ‘한 사람만’에 출연, 시한부 판정을 받은 인플루언서 성미도 역으로 시청자들을 만났다.
/comet568@osen.co.kr
[사진]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