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푸이그,'만나면~ 반갑다고 티.격.태.격.' [O! SPORTS]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22.03.05 16: 25

류현진과 푸이그가 서로를 놀리며 티격태격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류현진과 푸이그는 5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진행되는 한화 이글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연습경기를 앞두고 훈련을 가졌다.
류현진은 외야 불펜에서 투구수 50개를 던지며 제구를 점검했고 푸이그는 내야에서 타격훈련을 했다. 불펜피칭을 모두 마친 류현진은 푸이그가 훈련하는 타격 케이지로 다가가 가볍게 인사를 건냈다.
타격에 관해 류현진이 놀리자 푸이그도 류현진의 타격자세를 흉내내며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였다.
푸이그와 류현진의 만남을 영상으로 담았다.  2022.03.05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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