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즌 KBO리그 최연소 30세이브를 달성한 정해영(21)이 5일 부산 기장군 기장-현대차 드림 볼파크에서 열린 KT와의 연습경기를 앞두고 불펜피칭을 했다.
정해영은 지난 2021시즌 최연소 30세이브의 타이틀은 물론 타이거즈 역대 최대세이브 타이(임창용 34세이브)까지 기록했다. 총 64경기에 출전해 5승 4패 34세이브, ERA 2.20의 놀라운 성적을 올렸다.

정해영인 이번 2022시즌에서 35세이브 이상을 목표로 잡았다. 2022.03.05 /ksl0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