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노경은, 6일 삼성전 선발..."투구수 40개 예정" [오!쎈 대구]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22.03.06 11: 51

SSG 랜더스가 6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연습 경기에 우완 노경은(38)을 선발 투수로 내세운다.
경기 전 취재진과 만난 김원형 감독은 “노경은은 투구수 40개를 소화할 예정이다. 선수 입장에서는 좋은 투구를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크겠지만 이제 시작 단계니까 경기 내용보다 예정된 투구수를 소화하는 게 우선”이라고 말했다.
SSG는 최지훈(중견수)-오태곤(우익수)-이정범(좌익수)-크론(1루수)-하재훈(지명타자)-고명준(3루수)-안상현(2루수)-이현석(포수)-김재현(유격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노경은 / OSEN DB

이에 맞서는 삼성은 김상수(2루수)-김지찬(유격수)-이재현(3루수)-김동엽(좌익수)-이성규(1루수)-김재혁(우익수)-김태군(포수)-공민규(지명타자)-김현준(중견수)으로 타순을 꾸렸다./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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