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진 "식당일 안 부끄러워…조금 힘들 때도 있지만"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3.06 13: 01

그룹 러블리즈 출신 가수 진이 걱정해주는 팬들을 안심시켰다.
러블리즈 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팬들이 유튜브 채널에 남긴 댓글에 답글을 남긴 부분을 캡쳐해 게재했다.
진은 “여러분! 저는 괜찮아요. 다들 기사 난 거 때문에 제 걱정해주시는데 어머니 가게를 돕는다는 게 부끄러운 일이 아니잖아요? 당사자인 저는 너무 행복하고 당당한걸요? 그래서 영상으로 담은거고요”라고 말했다.

러블리즈 진 인스타그램

이어 “사실은 조금은 힘들 때도 있지만”이라며 “다만 활동할 때 제 기사 좀 많이 써주시지라는 아쉬운 마음은 있답니다. 아무튼 오늘의 저는 너무너무 행복했어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러블리즈 진은 소속사와 전속계약이 만료된 뒤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소통하고 있다. 최근에는 어머니가 오픈한 식당에서 일을 도와주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해 많은 응원을 받았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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