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 이지홍 대표이사가 지난 3일, 제56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이지홍 대표이사는 기업의 납세 의무를 충실히 이행함은 물론, 모터사이클 안전운전캠페인을 통해 안전운전 능력향상 도모하고, 친환경 사회공헌활동과 소외계층을 위한 기업봉사활동 등 사회공헌 및 성실납세를 통해 사회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모범납세자로 선정됐다.
모범납세자는 성실한 납세이행을 통해 산업발전에 이바지한 기업과 개인을 대상으로 선발기준에 따라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되며, '납세자의 날'인 매년 3월 3일에 표창과 포상을 수여한다.

제56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은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고려해 참석 규모를 축소했고, 불가피하게 행사를 실시하지 못한 관서에서는 모범납세자를 직접 찾아가 표창을 수여했다.
성실하고 투명한 경영으로 혼다코리아를 이끌고 있는 이지홍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다하여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존재가 기대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100c@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