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담원 양대인 감독, 코로나19 확진… 선수단은 이상 無
OSEN 임재형 기자
발행 2022.03.08 17: 42

 담원의 양대인 감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양대인 감독은 오는 13일까지 휴식과 치료에 전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8일 담원은 공식 SNS를 통해 양대인 감독의 코로나19 양성 판정 소식을 전했다. 담원 측은 “양대인 감독은 오는 13일까지 휴식과 치료에 전념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최근 담원은 3연승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있었다. T1전 완패 이후 광동, 리브 샌드박스, 한화생명을 만난 담원은 모두 2-0 승리를 만들어내며 승리, 승점을 모두 챙겼다.

상승세가 꺾일 수 있는 상황에서 담원은 다행히 양대인 감독을 제외한 LOL 1군 선수단 및 코치진은 검사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담원 측은 “추가적인 감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옥 및 숙소 방역에 온 힘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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