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1일부터 KIA 챌린저스 필드(함평)와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 스프링캠프를 차렸던 KIA타이거즈 선수단은 9일 한화와의 연습경기를 끝으로 37일간의 전지훈련 일정을 마쳤다.
지난달 1일 스프링캠프 시작에 앞서 선수단에 모자 벗어 인사한 KIA 김종국 감독은 캠프를 마친 3월 9일 감독이 된 후 처음 이끈 캠프를 무사히 마쳐준 선수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또다시 모자를 벗어 인사를 했다.
마지막으로 김종국 감독은 투수 최지민과 장재혁, 내야수 윤도현과 박민에게
‘팀 퍼스트&미래상’을 시상하며 덕담을 건넸다. 2022.03.09 /sunda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