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무가 배윤정이 살이 쏙 빠진 근황을 전했다.
배윤정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셀카놀이. 진주 귀걸이를 한 아줌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윤정은 오랜만에 메이크업을 한 후 셀카를 촬영 중인 모습이다.
출산 후 20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힌 배윤정은 최근까지도 육아로 인한 만성피로, 산후우울증, 다이어트 스트레스를 호소한 바 있다. 이에 마음고생이 심했던 듯 살이 더 쏙 빠진 모습으로 날렵한 턱선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배윤정은 2019년 11살 연하의 축구 코치와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2020년 시험관 시술 1차에 성공해 지난해 6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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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배윤정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