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창민, ‘복면가왕’ 첫 출연..황금인맥은?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2.03.12 08: 35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작은 아씨들’의 자리를 노리는 실력파 복면가수 8인의 가창력 진검승부가 시작된다.
오는 13일 레전드 한류돌 ‘동방신기’의 최강창민이 MBC ‘복면가왕’에 찾아온다. 그는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절친한 사이인 한 복면가수를 위해 흔쾌히 ‘복면가왕’과의 전화 연결에 응하는데. 이에 김구라는 “의외의 인물이 나오셨네요. 우리가 예상하는 분과 접점이 없을 것 같아요”하며 그의 등장에 놀라기도 한다고. 
이에 최강창민은 “이분은 굉장히 유쾌하고 유머러스한 매력을 가진 분이다”라며 복면가수와의 친분을 드러내고, MC 김성주의 “‘복면가왕’ 한번 나와주세요”라는 제안에 “기회가 되면 ‘복면가왕’에 불러달라”라고 대답하며 판정단들의 기대를 높이기도 한다고. 과연 최강창민과 황금 인맥을 자랑하는 복면가수의 정체는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산다라를 깜짝 놀라게 한 실력파 복면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가수가 듀엣곡 무대를 시작하자, 판정단 석이 크게 술렁이는데. 특히, 이 복면가수의 노래를 유심히 듣던 산다라는 “이분은 대체 누구시죠? 이 정도 실력자면 저희가 알고 있어야 하는 목소리인데...”라며 감탄을 금치 못한다고. 과연, 첫 소절만으로 산다라를 비롯한 판정단의 귀를 사로잡은 무대는 어떤 모습이고, 또 1라운드 듀엣 무대부터 ‘레전드 포스’ 뿜어낸 이 복면가수의 정체는 누구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8인의 복면가수들이 선보이는 매력 만점 듀엣곡 무대는 오는 13일 오후 6시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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