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 엠마 왓슨, 가슴 가까스로 가린 파격 노출..벌써 31세[Oh!llywood]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2.03.13 18: 17

'헤르미온느' 배우 엠마 왓슨(31)이 아찔한 노출 패션으로 우아함을 자아냈다.
엠마 왓슨은 1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허트포드 거리 5번지에서 열린 찰스 핀치 & 샤넬 프리 바프타(Pre-BAFTA) 파티에 참석했다. 
엠마 왓슨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블랙을 콘셉트로 재킷 안에 가슴 부위의 아찔한 노출이 돋보이는 의상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1990년생인 엠마 왓슨은 '해리 포터'의 귀여운 이미지로 전세계 사람들에게 많이 각인돼있지만 이제 성숙한 매력이 돋보이는 여배우가 됐다.

그런가하면 엠마 왓슨은 지난 1월 '해리포터' 20주년을 맞아 공개된 '해리포터 리유니언:리턴 투 호그와트'에서 부담감에 '해리포터' 시리즈 하차를 고민했다고 밝혔다.
또 극 중 말포이 역으로 출연한 배우 톰 펠튼을 짝사랑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한편 ‘해리포터’ 시리즈는 지난 2001년 첫 번째 영화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 개봉을 시작으로, 2011년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2’까지 총 8편의 영화로 제작돼 세계적인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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