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윤도현, 오른 손등 세 번째 중수골 골절상 진단" [오!쎈 대구]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22.03.14 15: 05

KIA 타이거즈 신인 내야수 윤도현이 삼성 라이온즈와의 시범경기 도중 오른 손등 중수골 골절상을 입었다.
윤도현은 14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시범경기에 8번 3루수로 선발 출장, 1회말 수비 때 다이빙 캐치 도중 유격수 김도영과 충돌해 오른 손등을 다쳤다.
윤도현은 충돌로 인한 타박상과 함께 그라운드에 미끄러지면서 손을 접질려 인근 병원으로 이동해 정밀 검진을 받았다.

OSEN DB

구단 관계자는 “검진 결과 오른 손등 세 번째 중수골 골절 진단을 받았고 현재 반깁스 상태다. 부기가 빠지고 다시 한번 상태지켜볼 것”이라고 밝혔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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