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서울시 고교야구의 왕중왕을 가리다.
선수촌병원장기 서울특별시 U19 춘계야구대회
3월 16일 목동야구장에서 개막!

서울특별시야구소프트볼협회(회장 김윤규)는 2021년부터 협회 공식 지정병원으로서 서울시 아마야구 발전을 위해 초,중등부(U13/U16) 대회를 후원해온 선수촌병원(대표원장 김상범)과 오는 3월 16일(수)부터 8일간 2022년 선수촌병원장기 서울시 고등부(U19) 춘계야구대회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3월 16일부터 열리는 선수촌병원장기 U19대회는 고교주말리그 개막에 앞서 개최되는 춘계대회로서 고교주말리그에 앞서 서울시 관내 고등부 팀들의 실력을 가늠해 볼 수 있는 대회가 되어줄 것입니다. 지난해 청룡기와 대통령배를 석권한 전통의 강호 충암고와 마지막 봉황대기를 차지하며 저력을 보여준 덕수고를 위시해 새롭게 창단되어 첫 선을 보이는 자동차고등학교까지 서울시 관내 21개 학교가 출전하여 3월 23일까지 총 20경기가 열리게 됩니다.
장기간 코로나19로 위축되어온 서울시 아마야구를 위해 대회후원과 장학금 전달 등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선수촌병원은 프로선수들의 재활치료에서 일반인들의 통증치료까지 수준 높은 맞춤형 진료로 인정받아온 전문병원으로서 서울시 아마야구 중흥을 위한 대회후원의 귀중한 마중물이 되어주었습니다.
이번 대회는 3월 16일 오전 9시 선린인터넷고와 청원고간의 경기를 시작으로 3월 23일까지 목동야구장에서 펼쳐지며 결승전은 3월 23일 오후 1시 30분에 열리게 됩니다. 올 한해 고교야구 패권의 향배를 알려줄 선수촌병원장기 서울시 춘계 고교야구대회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