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파이어리츠 내야수 박효준(26)이 미국행 비행기에 탄다.
박효준의 국내 소속사 (주)에이스펙코퍼레이션 측에 따르면 박효준은 15일 오후 6시 30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미국으로 떠난다.
소속사 측은 “박효준은 직장 폐쇄로 인해 비자 인터뷰 일정이 좀 더디게 진행되고 발급과 동시에 출국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박효준은 지난해 타율 1할9푼5리 25안타 3홈런 14타점 16득점을 기록했다. /what@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