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위즈 2022 신인 이상우가 데스파이네의 응원을 받았다.
이상우는 15일 수원시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22시즌 프로야구 KT 위즈와 두산 베어스의 시범경기를 앞두고 불펜피칭을 가졌다.
이날 총 투구수는 30개로 직구 20개, 변화구 10개를 던지며 경기 감각을 조율했다. 옆에서 불펜피칭을 선보였던 데스파이네도 끝까지 남아 신인 이상우의 투구를 응원해 훈훈한 모습을 연출했다.
한편 이상우는 지나 12일 LG전 시범경기 경기 첫 등판에서 2이닝 동안 2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해 데뷔 첫 프로무대를 기대케 했다.
이상우의 불펜 피칭을 영상으로 담았다. 2022.03.15 / soul1014@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