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새 외인투수 스탁이 시범경기 첫 선을 보였다.
스탁은 15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 2.1이닝 동안 34개의 공을 던져 1피안타 1볼넷 2삼진 2실점(비자책)을 기록했다.
스탁은 선발 등판에 앞서 불펜에서 엄청난 속도의 강속구로 배영수 코치 등 동료들의 감탄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스탁의 불펜 투구와 배영수 코치, 동료들의 반응을 영상으로 담았다. 2022.03.15 / soul1014@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