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혁 괴롭히더니..'김예린♥' 윤주만, 영락없는 딸바보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3.16 08: 34

배우 윤주만이 영락없는 딸바보의 면모를 자랑했다.
윤주만은 15일 개인 SNS에 “아 너무 이뻐 죽겠네요. 이때 이렇게까지 웃어도 괜찮은거죠? 아빠가 태리 보면 신이난다~ 사랑해 윤태리~ 웃음부자~ 주무시기 전에 힐링하세요~~ 좋은 꿈 꿀겁니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함께 공개한 영상에서 그는 생후 131일 된 딸 태리를 안고서 다정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두 사람은 눈을 마주치며 소리내어 깔깔 웃고 있다. 윤주만은 딸의 힐링 웃음에 꿀 떨어지는 눈빛을 하며 더없이 행복해하고 있다.

한편 윤주만-김예린 부부는 2018년 7월에 결혼한 뒤 성공률 20%를 극복하고 첫 시험관 시술에 성공했다. 지난해 12월 5일, 첫 딸 태리가 건강하게 태어나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특히 윤주만은 최근 ‘스물다섯 스물하나’에 남주혁(백이진 역)을 괴롭히는 PD로 깜짝 출연해 시청자들의 원성을 샀던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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