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지 김희정, 노출없이 다 가렸는데 섹시한 이유는?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3.16 10: 51

배우 김희정이 팔색조 매력을 뿜어냈다.
김희정은 15일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짧은 영상과 함께 블루 하트 이모티콘을 올렸다. 영상에서 그는 화이트 실크 블라우스에 청바지를 매치해 깔끔하면서 심플한 패션의 정석을 뽐냈다.
그동안 김희정은 파격 노출 패션을 불사하며 육감적인 몸매를 자랑했던 바. 노출 없는 의상을 단정하게 입고 있어 의아함을 자아냈지만 숨길 수 없는 섹시미가 느껴진다.

김희정은 2000년도 KBS 드라마 ’꼭지‘로 데뷔해 원빈의 조카 역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여전히 그를 ‘꼭지’, ‘원빈 조카’로 기억하는 팬들이 많을 정도. 
이후에는 드라마 ’매직 키드 마수리‘, ’후아유 – 학교 2015‘, ’영주‘, ’리턴‘, ‘진심이 닿다’, ‘달이 뜨는 강’, 영화 ’나는 공무원이다‘, ’한강블루스‘, 예능 ’진짜 사나이 300‘, ’워터걸스‘ 등에서 활약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