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비, 영국남자랑 토스트가게 대박나더니..으리으리한 '런던家' 눈길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3.17 04: 53

 셰프출신 국가비가 지난해 남편 영국남자 조쉬와 함께 런던에 토스트집을 오픈하며 화제가 된 가운데  으리으리한 집에서 여유로운 근황을 전했다. 
16일, 국가비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국가비는 거울 속에 비춰진 자신의 전신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있는 모습. 몸매가 얼마나 여리여리한 지 잘록한 개미허리를 뽐내고 있다. 이어 복근이 드러난 섹시한 자태도 함께 드러내며 섹시하면서도 큐티한 일명 '섹시큐티' 매력을 뽐냈다. 

특히 국가비가 찍은 사진 속 살짝 비춰진 집안 내부도 눈길을 끈다. 얼핏봐도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다양한 장식을 꾸민 모습. 국가비는 현재 런던 단독주택인 2층집에서 살고 있는 근황을 전하기도 했기에 더욱 시선을 사로 잡았다.   
앞서 국가비는 2013년 올리브 ‘마스터셰프 코리아 시즌3’ 준우승자로, 유튜브 채널 ‘국가비’를 운영 중이다. 2015년 영국인 유튜버 '영국남자' 조쉬와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최근엔 '영국남자' 조쉬가 아내 국가비의 도움을 받아 영국 런던에 토스트 가게를 오픈한 영상을 공개했는데  현지인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으나, 대부분 가격이 4.6파운드에서 6.5파운드 사이로. 17일 기준 1파운드에1,612.44원 환율을 계산하면 토스트 1개의 가격이 약 7천 400원에서 1만 4백90원 가량되는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한편, 국가비는 지난해 10월 자궁내막증 치료를 위해 영국에서 귀국해 코로나19 자가격리를 하던 중 생일파티를 해 논란이 일었다. 경찰은 국가비의 행동이 감염병 예방법을 위반한 것으로 판단했고 국가비는 유튜브 채널의 영상을 모두 삭제했다. 그러나 서울서부지검은 국가비에 대해 기소유예 처분을 내렸고 국가비는 다시 SNS 활동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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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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