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지, 코로나 확진 후 46kg…"생일인데 자가격리"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3.17 09: 39

그룹 디아크 출신 가수 이수지가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이수지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람도 안 만나도 약속 자리 안 나가도 피할 수 없는 게 요즘의 코로나군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이수지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메시지를 공개했다. 이수지는 16일부터 22일까지 자택 격리를 하라는 방역당국의 지침을 받았다.

이수지 인스타그램

이수지는 “자가키트 두 번이나 음성 나오고 병원가서 진행한 신속항원검사도 음성 나왔지만 계속 아파서 한번 더 진행한 신속항원 검사에서 양성 나왔답니다. 여러분 간과하지 마시고 몸 상태 꾸준히 체크하세요”라고 말했다.
이수지는 46kg의 몸무게를 공개하면서 “그나저나 내 생일. 자가격리로 함께 할테지만 그래도 기대가 된다”며 “다시 입맛이 돌아오네요. 내가 확찐자가 된다니”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수지는 걸그룹 디아크로 활동한 뒤 이후 유니티, 리얼걸프로젝트로 활동했다. 현재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소통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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