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주만이 딸을 자랑했다.
17일, 윤주만는 자신의 SNS에 “아빠한테 메롱하는거아니야~~ #메롱 #너무이뻐 #우리태리 #baby #lovely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주만의 딸 태리 양은 혀로 메롱을 하며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 이를 본 팬들은 "어우 귀여워요" "눈 호강하고 가유~~" "태리가 무럭무럭 자라주니 얼마나 좋아요?그것도 복이에요 갈수록 이뻐져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주만-김예린 부부는 2018년 7월에 결혼한 뒤 성공률 20%를 극복하고 첫 시험관 시술에 성공했다. 지난해 12월 5일, 첫 딸 태리가 건강하게 태어나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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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주만 SNS